복음과 기도를 생명으로 받은 한 사람을 세우시는 주님의 열정으로 복음기도동맹 수련회가 안흥GNA 에서 2월 20일 ~ 22일 주님의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3)
⌜순회선교단의 목적은 사역이 주 목적이 아니라, 복음과 기도의 생명이면 충분한 한 사람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그렇게 세워지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간과한 채, 보여지는 사역에 더 관심을 갖고 거기에 힘쓰고 있다면 결과는 허무할 뿐입니다.
단순하게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복음 앞에 존재가 깨어지고 복음의 생명으로 사는 한 두 사람만 제대로 세워져도, 복음을 대강 받은 열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일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진짜 거룩한 씨, 이것만 있으면 선교완성이 이루어지기에, 새 언약의 일꾼이 세워지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함께 섬겨나갈 것입니다.⌟ –수련회 준비모임 나눔中에서–
2월19일 대구에서 코로나확진자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생명걸고 복음앞에 나아 오셨습니다.
119명 중 95명 등록하셨네요!
해외지부 선교사들의 맹활약~ 순수무엇으로 순수하게 여기저기 빛을 발해 주셨습니다.
육의 양식을 먹기전에 영의 양식인 말씀암송 빠질 수 없죠
밥 먹기 전에도 열 체크~
하나님을 내 한계에 가두어 두고 그 한계 안에서 반응했던 것은 불경건했던 죄이다.
이러한 내가 되어 죽으신 십자가…
복음을 안다고 하는 나… 믿는다고 하는 나… 그러나 나의 한계 속에 나 자신을 가두어 두었던 나를 회개하며, 나를 드리며 나아갑시다. 나의 마지막 그 영역에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결단하며 나아갑시다.
“욥의 세 친구처럼 율법에 갇혀 살고 있던 나를 이곳으로 인도하셔서 한계를 뛰어 넘는 하나님 되심을 말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포도나무 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붙어 있을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은혜를 더욱 갈망합니다. 날마다 그 주님을 뵈오며 그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나의 한계를 회개하고 주를 더욱 사모하여 따르게 하실 것 신뢰합니다.”
“어떤 소망도 없던 내 삶에 찾아오서 만나주시고 내 존재를 변화시키신 주님, 다시복음앞에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 삶에 유일한 생명이요 가치요 이유가 되신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존재적 죄인을 십자가로 파하여주신 나의 구주 예수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제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내가 사는것이 아닙니다. 성령님 내안에 내주하셔서 영원히 함께 해주심으로 복음으로 살게 해 주시고 아버지와 친밀한 사랑과 교제안에 하나되게 해주신 복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만 남은자로 이끄실 주님만 바라며, 주인 되신 내주 예수 그리스도로 충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내안에 모든 어둠을 비춰시고 십자가로 이끄소서!”
복음기도동맹 복음수련회 주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