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기 순회선교사 훈련학교 등산 인텐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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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순회선교사 훈련학교는 9월 13일에 집중훈련 과정으로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등산을 시작하기 직전, 약간의 긴장감 속에 주님과 어떤 교제를 하게 될지 기대하며 주먹을 쥐어봅니다.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는 날이지만 우리를 전천후 순회선교사로 부르신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상대로 지리산을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다리에 힘이 잘 안들어가도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을 의지하여 내딛습니다.

부르신 주님이 끝까지 갈 힘도 주실 것을 믿기에 기쁘게 갈 수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목표점을 향해 다시 힘을 내봅니다.

 

드디어 목표점이었던 해발 1915m 천왕봉에 올라 외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이제 빗물에 젖어서 미끄러운 바위를 딛으며 내려가야 합니다. 절로 주님을 간절히 찾게 됩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 대피소에 있는 취사장에서 발열 도시락을 먹습니다. “주님 잘먹겠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내리막 길,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마지막 구간!

 

드디어 다 왔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은 산행을 통해 우리에게 절대믿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선교완성의 과업은 어떤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한 걸음씩 푯대를 향해 전진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 날..

지리산 천왕봉이 끝인줄 알았지만 아침 일찍 비가 내리는 속리산에 왔습니다.

 

등산을 이틀 연속 할 줄은 몰랐지만 부르신 주님 앞에 “아멘!”으로 나아갑니다.   

선두에서 속도를 내어 걷자 다리가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숨은 턱까지 차올랐습니다.

주님은 앞으로의 모든 상황을 통해서 우리의 내면을 다루시고 참 믿음을 빚어내실 것입니다.

바울이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에게 썼던 편지 속에 담겨있는 고백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셨습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끝까지 주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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